
서정초등학교(교장 전황진)가 지난 4일 유치원 1~4학년을 대상으로 샌드아티스트 ‘샌드안나’를 초청해 2회에 걸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너와 나, 우리’라는 주제로 장애 이해와 더불어 친구와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1‧2학년과 유치원 학생들은 동화 「화요일의 두꺼비」를 샌드아트로 감상했고, 이어진 ‘나는야 샌드아트 작가’ 체험에서 학생들은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리며 직업 체험을 경험했다.
2회차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이 공연됐다.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은 모래 그림은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황진 교장은 “아이들이 모래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장애와 꿈, 그리고 서로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운 것이 인상 깊었다”며 “이 경험이 학생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용기를 길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