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당진시지부(회장 이창휘)가 지난 4일 새마을문고 회원과 당진시민 등 30여명과 함께 논산시 강경산소금문학관과 김홍신문학관으로 길 위의 인문학기행을 다녀왔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지역의 역사와 소금의 문화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금의 생산 과정과 이를 통해 형성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소금문학관을 탐방하며 소금의 역사와 그로 인해 변화한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홍신문학관에서는 한국 현대문학의 거장인 김홍신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하고, 그의 문학적 가치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으로 참가자들은 문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새마을문고논산시지부(회장 박세희)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독서문화사업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김선순 인문학강사의 진행으로 당진시 회원들과 논산시 참가자들이 직접 시를 쓰고 문학적 감성을 표현하며, 문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뤄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창휘 회장은 "앞으로도 상호간 독서문화사업 교류를 통해 발전하는 새마을문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에서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