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꿈나래학교(교장 인경숙)가 고교학점제 외식 서비스 영역의 일환으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푸드테라피는 음식 만들기를 매개로 창의력과 협업, 정서 회복을 도모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과정 속에서 장애학생들의 자립생활능력 향상과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위해 기획됐다.
푸드테라피는 고교학점제 외식 서비스 교과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돼 학생들은 주 1회(총 4주간) 다양한 조리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식재료 준비, 위생관리, 식사 예절 등 실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요리 과정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게는 삶의 기술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런 경험들이 쌓여 학생들이 성인이 됐을 때 실제 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