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초등학교(교장 박창성) 이도담(12) 학생이 지난달 23일 보령에서 열린 제13회 충남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도담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아침 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했으며, 주말에는 아버지와 함께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며 기량을 다졌다.
대회를 지도한 특수교사는 “참가 자체만으로 큰 경험이었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특히 대회 때마다 신기록을 세우며 연습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이도담 학생도 큰 뿌듯함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태도를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성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기 규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친구를 응원하며 함께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