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스포츠·학술·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종합 축제인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렸다.
이번 해양페스타는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했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 공동 주최하고, 교육·체험·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
지난달 20일 서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은 서천군과 세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천 해양레저 관광의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전략을 논의했다.
최미순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서천은 국립생태원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 등 풍부한 자원을 지닌 도시”라며 “이 자원을 학문과 정책, 현장 경험이 결합된 해양레저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늘 심포지엄이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거버넌스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안전교육 및 운영 표준화 △국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해양레저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또한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에서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이 운영됐다.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에서는 지난 20년간의 활동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해양레저 전문 인력 양성 성과 △국제 교류 및 현장 실습 사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Glocal(글로컬) 해양관광 프로젝트 △청소년 해양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사업단이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이 전시됐다.

같은 기간 세한대학교 해양스포츠관광학과 교수진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가 주관한 RISE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크루저 항해, 레저 기구 실습, 관광 이벤트 기획 등 현장 중심 수업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웠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학생 20여 명이 행사 기간 발생한 각종 쓰레기와 해안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학생들은 행사장 주변은 물론 해변과 항구 인근까지 돌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대형 폐기물은 수거용 자루에 담아 정리했다.
최미순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번 RISE 교육과정은 서천의 해양레저 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