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보당 평균 597kg 작년대비 47kg 늘어

[종합] 당진군의 쌀생산량이 드디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사상 유례없는 대풍년을 이룬 가운데 당진군은 10a당 평균 597kg을 생산, 지난해 생산량 550kg보다 47kg을 증산했으며 충남도 평균생산량(561kg) 대비 36kg을 더 생산해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달성한 것으로 농림부 통계결과 밝혀졌다.

당진군은 이에 따라 전체 쌀 식부면적 2만1천1백46ha에서 87만7천석을 수확해 당초 목표였던 73만석을 훨씬 웃돌았으며 도내 쌀 생산량의 12%를 차지하는 수량이다.

당진군이 이처럼 높은 쌀 생산량을 기록한 것은 올해 기상여건이 호조를 보인 외적인 요인 이외에도 일품.동진등 다수확 품종의 보급이 확대된 것과 평당 주수의 증가(지난해 64주에서 올해 73주), 병충해 적기방제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도지사 품질추천마크를 획득함으로써 더욱 높아진 당진쌀의 명성에 힘입은 우리지역 농민들의 적극적인 쌀생산 의지도 큰 몫을 한것으로 평가돼 군민모두에게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