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필문학회(회장 이종미)가 제48회 심훈상록문화제 기간 동안 수필전시를 진행했다.

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 수 필전시는 ‘심훈과 당진, 그리고 사람 의 이야기’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회 원들이 직접 쓴 작품을 통해 일상과 인간애, 지역의 정서를 담아냈다.

수필문학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한 문장으로 쓰는 상록수’ 프로그램 도 함께 운영했다. 시민들은 엽서에 “나에게 상록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적으며 심훈의 문학정신을 자신의 삶과 연결하는 체험형 전시 에 참여했다.

이종미 회장은 “심훈 선생의 문학 은 거창한 사상이 아니라 생활 속 실 천이었다”며 “수필은 그 정신을 가장 인간적으로 전할 수 있는 장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참여를 통해 문 학이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