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마법처럼 통하다를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마법처럼 통하다를 진행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마법처럼 通(통)하다!’를 지난달 31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남부노인복지관 마술 동아리 어르신들이 익힌 마술 기술을 청소년에게 직접 전수하는 역(逆)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마술 키트를 조립하고 공연 동작을 연습했다. 특히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초대해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 청소년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이 가르쳐주신다고 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차이도 이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참여 청소년들은 오는 12월 수료식 무대에서 직접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