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어울림여성회(회장 오윤희)가 연말을 맞아 시민 참여형 나눔 활동인 ‘사랑의 몰래산타’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사전 신청으로 모인 방문 산타 9명은 여성회 교육실에서 전달 선물과 방문지를 확인하고 산타 복장을 갖춘 뒤, 캐롤을 부르며 아이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몰래산타’는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관계적·환경적 이유로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에게 시민 산타가 직접 찾아가 선물과 시간을 함께 나누는 활동이다. 올해는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가 이어지며 총 14명 의 아이들에게 선물과 따뜻한 격려가 전달됐다.

오윤희 회장은 “몰래산타 활동은 단순한 연말 기부가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환경 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들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활동”이라며 “방문 산타들도 그 관계의 힘에서 새해를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

<2025 사랑의 몰래산타에 함께 해주신 분들>

무한도전 가족봉사단, 송산사회복지관, 아름숲협동조합, 어울림협동조합, 요리소통공간MAKE, 금민성, 김수향, 노창엽, 박규섭, 박소연, 송재순, 신은미, 신재선, 안상미, 오시열, 오서준, 오승하, 오성오, 오윤희, 유이계, 이관행, 이동규, 이선미, 이선우, 이선이, 이수희, 이연희, 이영희, 이옥화, 이혜경, 정다미, 조수현, 조정훈, 차민선, 최동우, 한수연, 한은경, 현연화, 홍승완, 황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