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중학교에서 ‘금연·흡연 예방의 날’ 행사가 열렸다.
호서중학교에서 ‘금연·흡연 예방의 날’ 행사가 열렸다.

호서중학교(교장 박은숙)가 ‘2025 금연·흡연예방의 날’ 행사를 지난달 23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형 체험활동을 통해 흡연 예방 인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교는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흡연예방 체험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마당은 △흡연예방 퀴즈 부스 △폐활량 테스트 부스 △크리스마스 금연 포토존 △먹거리 부스로 구성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흡연예방 퀴즈 부스에서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건강 상식을 주제로 OX 퀴즈와 객관식·주관식 문제, 미션 수행 활동이 진행됐다. 폐활량 테스트 부스에서는 폐활량 측정기를 활용해 자신의 폐활량을 직접 측정하고 표준 수치와 비교해 보며 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금연 포토존에서는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흡연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활동이 진행돼 즐거운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세 가지 체험 부스를 모두 참여한 학생에게는 꼬치 어묵이 제공됐으며 정답자와 참여자에게는 간식과 상품이 지급됐다.

박은숙 교장은 “흡연 예방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