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지구대(지구대장 장남규)와 엄마순찰대(연합대장 정복순)가 함께 지난 13일 2026년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송악지구대와 엄마순찰대원, 윤명수 당진시의원 등 15명이 참여해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송악 이주단지 일대 먹자골목길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범지역 가로등과 공중화장실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날은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진 추운 날씨였으나, 순찰 중 복운어린이공원에서 얼굴에 상처가 있는 69세 남성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즉시 119구급대와 연계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상처 소독과 혈압 측정을 실시했으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순찰차로 주거지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치했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경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합동 순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엄마순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쓰러진 고령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귀가 조치한 사례는 공동체 치안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악지구대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범죄 없는 안전한 송악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