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공연장과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협의체로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지회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대전·세종지회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도내 30개 시·군 공연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2026년도 한문연 충·대·세 지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기관 투표를 통해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동안 △권역 공동 기획 및 레퍼토리 개발 △순회공연 및 교류 프로그램 추진 △공연장 운영 정보·정책 공유 등 권역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원철 신임 지회장은 “각 지역 문예회관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사례가 연결될 때 권역 전체의 성장이 가능하다”며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공동 사업을 활성화해 지역 공연장이 문화예술을 생산·유통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현재 당진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공연장 운영과 기획을 중심으로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 예술인 협업 확대와 공공 공연장의 역할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도 함께 구성됐다. 지회장에는 (재)당진문화재단이 선임됐으며, 부지회장에는 (재)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재)충청남도문화관광재단이 선임됐다. 감사기관은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맡는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기관으로 (재)당진문화재단과 (재)공주문화관광재단이 선임돼 향후 연합회 주요 정책 결정과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회장 선출을 계기로 충청·대전·세종권 공연예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권역 단위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