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의 사무총장 제도가 ‘대표이사’로 전환된 가운데, 당진시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이원철 전 노원문화재단 초대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조례에 따라 출자·출연기관 기관장에 대해서 의회 청문회를 거쳐야 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만 최종 선임될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달 20일부

터 지난 4일까지 대표이사 원서 접수를 받았으며 이에 6명이 응시했다. 지난 6일 6명 중 5명이 면접을 거쳤으며, 그중 2명의 추천후보자 중 최종 임명권자인 오성환 시장이 이원철 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이원철 전 사무국장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서 거주 중으로, 최연소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립교향악단 본부장과 안양문화예술관 관장, 성남 문화재단 차장을 맡은 바 있다.

이 전 사무국장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지난 16일에 당진시가 당진시의회에 요청했으며, 이에 당진시의회가 인사청문회 날짜를 조율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