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당진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기재 전 당진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무당층 응답이 높아 향후 경선 결과는 유동적일 전망이다.

리서치뷰가 당진시대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이 37.8%를 기록해 송노섭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23.8%를 14.0포인트 앞섰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오성환 시장이 33.5%로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비서관 13.8%를 19.7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기재 14%포인트 앞서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기재 전 의장이 37.8%를 기록해 송노섭 전 부대변인 23.8%를 14.0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후보는 7.4%였고, 없음 14.5%, 모름 16.5%로 합산 31.0%였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김기재 전 의장 지지율이 43.7%로 가장 높았고 송노섭 전 부대변인은 27.9%였다. 40대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 41.1%, 송노섭 전 부대변인 22.8%로 18.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30대는 김기재 전 의장 40.2%, 송노섭 전 부대변인 20.6%로 19.6포인트 격차였다. 60대는 김기재 전 의장 34.8%, 송노섭 전 부대변인 30.3%로 4.5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가장 접전 양상을 보였다. 70대 이상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 33.1%, 송노섭 전 부대변인 24.1%로 9.0포인트 차이였다. 18세~20대는 김기재 전 의장 31.1%, 송노섭 전 부대변인 11.5%로 19.6포인트 격차가 났지만, 이 연령대에서는 없음과 모름 응답이 51.0%에 달했다.

라선거구 김기재 강세, 가선거구 접전

남성 연령별로는 50대 남성은 김기재 전 의장 44.2%, 송노섭 전 부대변인 33.4%로 10.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60대 남성은 김기재 전 의장 42.4%, 송노섭 전 부대변인 34.8%로 7.6포인트 격차였다. 70대 이상 남성은 김기재 전 의장 30.4%, 송노섭 전 부대변인 28.3%로 2.1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가장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여성 연령별로는 18세~20대에서 김기재 전 의장 35.1%, 송노섭 전 부대변인 11.5%로 23.6포인트 격차였다. 50대 여성은 김기재 전 의장 43.1%, 송노섭 전 부대변인 20.6%로 22.5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60대 여성은 김기재 전 의장 26.1%, 송노섭 전 부대변인 25.0%로 1.1포인트 차이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라선거구에서 김기재 전 의장 43.1%, 송노섭 전 부대변인 21.9%로 21.2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가선거구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 35.5%, 송노섭 전 부대변인 29.7%로 5.8포인트 차이에 불과했다. 나선거구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 34.7%, 송노섭 전 부대변인 28.1%로 6.6포인트 차이였다. 다선거구에서는 김기재 전 의장 33.4%, 송노섭 전 부대변인 21.5%로 11.9포인트 격차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오성환 33.5%

국민의힘 당진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오성환 시장이 33.5%를 기록해 김석붕 전 비서관 13.8%를 19.7포인트 앞섰다. 기타 후보는 6.0%였고, 없음 31.1%, 모름 15.7%로 합산 46.7%였다.

성별 분석 결과 남성에서 오성환 시장 36.0%, 김석붕 전 비서관 15.5%로 20.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성에서는 오성환 시장 30.6%, 김석붕 전 비서관 11.8%로 18.8포인트 차이였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오성환 시장 지지율이 44.6%로 가장 높았고 김석붕 전 비서관은 11.3%였다. 60대에서는 오성환 시장 39.2%, 김석붕 전 비서관 15.3%로 23.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50대는 오성환 시장 29.5%, 김석붕 전 비서관 15.4%로 14.1포인트 격차였다. 18세~20대는 오성환 시장 29.1%, 김석붕 전 비서관 15.7%로 13.4포인트 차이였지만, 이 연령대에서는 없음과 모름 응답이 55.2%에 달했다.

가선거구 오성환 46.1%

남성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오성환 시장 지지율이 59.8%로 가장 높았고 김석붕 전 비서관은 12.9%였다. 18세~20대 남성은 오성환 시장 40.9%, 김석붕 전 비서관 14.9%로 26.0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여성 연령별로는 60대에서 오성환 시장 43.4%, 김석붕 전 비서관 12.2%로 31.2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18세~20대 여성은 오성환 시장 12.4%, 김석붕 전 비서관 16.8%로 김석붕 전 비서관이 4.4포인트 앞섰지만, 이 연령대에서는 없음과 모름 응답이 70.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에서 오성환 시장 46.1%, 김석붕 전 비서관 10.2%로 35.9포인트 격차를 보여 오성환 시장의 최대 강세 지역이었다. 라선거구에서는 오성환 시장 35.6%, 김석붕 전 비서관 13.4%로 22.2포인트 차이였다. 나선거구에서는 오성환 시장 26.9%, 김석붕 전 비서관 20.6%로 6.3포인트 차이에 불과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오성환 63.4%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오성환 시장 63.4%, 김석붕 전 비서관 17.3%로 46.1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무당층에서는 오성환 시장 28.9%, 김석붕 전 비서관 4.6%로 오성환 현 시장이 24.3포인트 앞섰지만 없음과 모름 응답이 62.3%에 달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오성환 시장 51.0%, 김석붕 전 비서관 18.1%로 32.9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오성환 시장 31.3%, 김석붕 전 비서관 13.2%로 18.1포인트 차이였다. 진보층에서는 오성환 시장 21.8%, 김석붕 전 비서관 13.6%로 8.2포인트 격차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당진시대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2026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포인트다. 표본추출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방식을 사용했다.

보정방법은 2025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전화조사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사용했다. 응답률은 6.9%였다.

조사 대상 지역은 당진시 14개 읍면동을 4개 선거구로 구분했다.

△가선거구는 합덕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나선거구는 당진2동, 정미면, 대호지면 △다선거구는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라선거구는 고대면, 석문면, 당진1동, 당진3동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