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제19회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제19회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미경)이 ‘제19회 어울림 윷놀이 한마당’을 지난 24일 열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호두·땅콩으로 구성된 부럼을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총 56개 팀이 윷놀이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펼쳤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중에는 각 팀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복지관 사물놀이 동아리 ‘한아름 풍물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박미경 관장이 징을 울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윷놀이 한 판 하러 왔는데, 팀으로 경기하고 응원하는 재미도 크고, 부럼도 받고 행운권 추첨까지 있어서 명절 잔치에 온 것 같아 하루가 꽉 찬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전통놀이를 매개로 함께 어울리고 응원하며 활력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통문화와 공동체적 참여 경험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년 문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