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3·1절 기념 제54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6일 석문면 달맞이공원(석문산단 내)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충남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각 시군 대표 선수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의 명예를 걸고 힘찬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 오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당진시가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54년 만에 종목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결과 당진시가 종합기록 2시간 27분 28초로 우승하고 이어 천안시가 2위(2:32:49), 아산시가 3위(2:34:14)를 차지했다.
오성환 시장은 시상식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 여러분이 당진의 자랑”이라며 “오늘의 값진 우승을 토대로 18만 시민의 염원인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진시가 하나 되어 준비하고, 14개 읍면동 체육인과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