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순희 예비후보가 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0일 이순희 예비후보가 당진시의원 라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순희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진시 라선거구(당진1·3동, 고대면, 석문면)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1동 원도심에서 26년째 거주하며 상가번영회 부회장, 당진시 새마을부녀회장, 당진농협 비상임 여성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러한 현장 경험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 행정을 견제하고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자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공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 조성 △원도심 상권 활성화 △농업과 지역 공동체 상생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시간 돌봄 복지를 확대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원도심 상권을 살리는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나선거구에서 라선거구로 변경한 이유에 대해 그는 “당진1·3동 주민들의 간곡한 출마 요청이 있었고, 당진1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봉사활동을 해온 만큼 1동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별 세부 공약에 대해서는 당진1·3동의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공영주차장 확충,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거리 조성, 3동 내 청소년 문화공간 유치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대면과 석문면에 대해서는 노후 농기계 임대 확대와 축산업 생산비 지원, 산업단지 주변 인프라 확충 및 주민 편의시설 확대, 지역 주민 우선 일자리 창출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희 예비후보는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당진농협 비상임 여성이사, 당진 원도심 상가번영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당진시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지회 여성회장, 당진시 주민참여예산위원, 당진시 새마을운동 부녀회장, 당진1동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