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역도연맹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개최됐다.
당진시역도연맹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개최됐다.

당진시역도연맹 제4대 가광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김성용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3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당진하모니 색소폰앙상블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이임하는 가광순 회장에게는 그동안 역도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가광순 회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역도 관계자뿐 아니라 교육청과 학교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유망 선수가 발굴될 경우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김성용 △부회장: 김윤선 △자문위원: 최원진, 홍기후 △전무이사: 이규정

김성용 회장
김성용 회장

[미니인터뷰] 김성용 제5대 당진시역도연맹 회장

“당진중 역도 전용 연습장 건립 추진”

“역도는 중력의 무게를 정직하게 이겨내는 운동이며, 제 삶의 철학 또한 이러한 정직함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번 취임은 당진 역도가 짊어진 과제를 함께 나누고 책임지겠다는 약속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충남 11개 중학교 역도부 가운데 전용 연습장이 없는 곳은 당진중학교가 유일합니다. 선수들은 매일 타 지역으로 원정 훈련을 다니며 시간적 손실과 안전 문제,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임기 중 최우선 과제로 당진중학교 역도 전용 연습장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시와 의회, 교육청, 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적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장에서 지도자와 선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훈련 환경 개선과 선수 지원에 힘쓰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