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 표이사 이원철)이 신규 공연 브랜드와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당진문예의전당이 새롭게 선보인 공연 브랜드 <당진Arte 11>의 첫 무대 ‘이금희의 더불어 살며 헤아리며 Ⅰ’ 은 지난 18일 소공연장에서 열려 관 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강연과 음악을 결합 한 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해설자로 참여해 ‘탄생 340주년 바흐와 헨델의 서로 다른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 으며, 라이네 하우스 퀸텟이 연주를 맡아 음악과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당진Arte 11>은 오전 시간 대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사유와 여 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감성 교 양 콘서트 시리즈다. 클래식과 인문 학, 문학 등을 결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 “이야기 가 있는 음악을 통해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는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일 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 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에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5월 인기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Maybe Happy Ending)’을 대공연장 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23일과 24일 이틀 간 진행된다. 이 작품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의 사랑과 관계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따뜻한 메시지 와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 으며, 당진 공연을 통해 지역 관객들
에게도 수준 높은 창작 뮤지컬을 접 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중 공연 이어져
당진문예의전당은 <당진Arte 11>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을 연중 이어갈 계획이다.
4월에는 ‘이금희의 더불어 살며 헤 아리며 Ⅱ’가 예정돼 있으며 7월과 8 월에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조은아의 소담소담’이 관객을 만난다. 또한 3월 과 4월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에게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공연과 대형 뮤지컬을 병행하며 시민 들의 문화 향유 폭을 넓히는 데 주력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