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과장 인터뷰

박천무/ 신임 도시과장

“민원발생 최소화 하겠다”

“가능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김홍록 도시과장이 계룡출장소 발령받는 바람에 후임 건설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긍익 과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일자로 당진군 도시과장에 부임한 박천무(46세)씨는 “주민 모두를 100% 만족시키지는 못하겠지만 가능한 조화롭게 사업을 시행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개발사업이 다른 어느 시·군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어서인지 무척 활기에 차있는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박 과장은 전임지인 충남도 감사관실에서 일하면서도 당진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각종 민원도 그치지 않는 당진군 도시과 업무에 대해 박 과장은 “도시화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민원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출신인 박 과장은 고향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73년 12월 경기도청 치수과에서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후 고향인 금산과 태안, 천안, 도청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도청 근무시 야간으로 대전산업대를 졸업하는 등 학구열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근무처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업무를 맡아보았다는 박 과장은 그 중에서도 주로 도시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당진군 도시과의 업무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주소지인 대전시 서구 내동에 칠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있고 아내 한명희(42세)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박 과장은 “당진군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동참하고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