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대는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해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2회차 지상토론을 진행했다. 후보자의 답변은 최소한의 오탈자만 수정했으며 후보자의 답변은 지면 분량상 일부 답변을 수정하거나 축소했다. 답변의 원문은 당진시대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 출범한 이재명정부의 지방 정책 가운데 충남이나 당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인가?
당진은 이제 철강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탄소중립 경제의 심장'이자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저는 2026년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당진의 산업 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을 탄소중립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송산면 일대 청정수소 발전단지 조성을 통해 철강 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재편하고, '햇빛배당' 모델을 도입하여 지역 주민이 재생에너지 수익을 직접 공유하는 민생 중심의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
서해안 교통·물류 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서해선 복선전철과 신안산선 직결을 통해 당진-서울 1시간 시대의 문을 열겠다. 수도권 출퇴근권 편입으로 인구 유입을 가속화하고, 이재명대통령의 당진 공약인 제2서해대교(당진~광명 고속도로)와 사업 추진이 중단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여 서해안권 물류 동맥을 튼튼히 만들겠다.
디지털 기반의 주민 자치와 로컬 산업 고도화AI 기반의 데이터 행정으로 인허가 절차를 투명하고 빠르게 혁신하겠다. 석문면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완공하여 2,9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온·오프라인 주민총회 지원을 강화하여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자치 시대를 열겠다. 낡은 관행의 '관리'가 아니라, 미래 기술과 현장을 아는 '실행의 리더십'으로 당진의 가치를 확실히 키우겠다.
-. 당진시 청년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청년 정책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가?
당진시의 청년 인구 유출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를 넘어 지역 산업의 활력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이다. 2026년 현재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기조 아래, 당진시는 주거 안심, 일자리 혁신, 문화 자부심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강력한 청년 유입 및 정착 정책을 추진하겠다. 당진의 청년 유출 문제는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다. 저는 2026년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기조에 발맞춰, 당진을 '청년이 첨단기술로 성공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첫째, 스마트팜 기반의 미래형 농업 혁신당진의 미래는 첨단 ICT가 결합한 스마트팜에 있다. 청년농업인이 농지 확보와 초기 비용 걱정 없이 정착하도록 스마트팜 신축 지원, 농지 임대, 창업 자금을 패키지로 제공하겠다. 딸기와 토마토 등 시설원예 중심의 멘토링을 확대하고, 로컬 푸드테크 연구소를 결합해 농업을 단순 생산을 넘어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
둘째, 주거 안심과 안정적 정착 지원고대면 슬항지구 '청년 농촌보금자리'를 통해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주택과 공동육아 시설을 보급하겠다. 월세 지원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청년들이 주거 불안 없이 당진에서 기반을 잡도록 하겠다.
셋째.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 지원'청년미래적금'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 매칭을 추진하겠다. 청년타운 '나래'를 AI와 미디어 창업의 요람으로 고도화하여, IT 인프라와 지역 문화재 3D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겠다.
넷째.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인프라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20세 청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하여 당진을 청년들이 즐거운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서류에 갇힌 행정이 아닌, 검증된 8년의 의정 활동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당진의 미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 이번 선거에서 경쟁하고 있는 상대 후보의 장,단점과 아쉬운 점을 각각 말해달라?
이해선후보는 당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행정 전문가이다. 8년간 경제환경국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는 시정의 안정적인 조직 관리를 뒷받침하는 장점이다. 선거캠프 내 대거 포진하고 있는 퇴직 공직자들의 풍부한 경륜 역시 '유능한 관리자'로서 후보의 강점의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오랜 관료 생활에서 비롯된 행정 중심적 사고가 자칫 정치적 유연성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있다. 급변하는 민심에 공감하고 창의적인 돌파력을 발휘해야 하는 선출직 리더로서, '관리형 리더십'을 넘어선 포용적 정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유권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후보자의 도덕성과 청렴이다. 공적 기록에 나타난 과거 음주운전 측정 거부 이력 및 퇴직 후 특정 기업 대표직 수행 과정에 대해 시민들은 여전히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윤리법상 '퇴직 전 업무 연관성'에 대한 의혹 제기를 단순히 법적 대응으로 갈음하기보다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투명하고 상세하게 소명하는 것이 공직 후보자의 본분이다.
이번 선거가 근거 없는 비방이 아닌, 철저한 자질 검증과 정책 대결을 통해 당진의 정체를 해소하는 건강한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이해선 후보 또한 당당한 소명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 유권자들이 다른 후보가 아닌 최연숙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서류 뭉치 뒤에 숨은 '행정'인가, 현장에서 증명한 '실행'인가?“
"과거의 관행인가, 미래의 실행인가! 당진의 심장을 깨울 혁신가 최연숙"
상대 후보가 탁상행정의 틀에 갇혀 '검토'만 반복할 때, 최연숙은 현장에서 정책을 직접 집행하며 시민과 호흡해 왔다. 절차와 전례에 치중한 관료 출신의 정치는 급변하는 시대적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
지금 당진이 겪고 있는 인구 유출과 지역 정체는 행정의 유연성 부족과 세대 간 공감 능력의 부재를 보여준다. 굴뚝 산업에서 미래 첨단 산업으로의 전환은 당진의 사활이 걸린 과제다. 특히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는 미래가 없다.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소프트웨어 혁명'을 놓친다면, 당진은 수도권 일극 체제 아래 전기만 생산하는 변두리 도시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17만 시민의 권익을 지키고 당진의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 충남·대전 행정 통합 등 거시적 대안이 추진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당진시의 제2의 도약의 기회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제 시민을 관리하려는 관료주의와 권위주의를 넘어, 경단녀와 청년의 삶을 보듬는 '온기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보살핌의 도시'를 만들겠다. 행정의 빈틈은 서류가 아닌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채워야 한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충남도의 정책적 척추이자 당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 지난 8년간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철저히 검증된 준비된 후보 최연숙만이 할 수 있다.
과거로 퇴행할 것인가,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 당진의 자부심을 충남의 중심으로 세울 유일한 대안, 준비된 정치 혁신가 최연숙을 선택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