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당진지부(대표 한계숙)가 동부노인대학(당진 3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소비자 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 중이라 속여 휴대전화에 악성앱을 설치하게 한 뒤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과 △건강보조식품의 무료 샘플 체험을 권유한 뒤 정품을 함께 배송하고, 이를 개봉하거나 2주가 경과하면 수십만 원의 대금을 청구하는 사례 △상조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면서 사은품인 척 가전제품 렌탈 계약을 체결하게 하는 사례 등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실질적이고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계숙 대표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발생 후 구제가 어려운 만큼 예방 교육과 상담을 통해 자산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