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이 ‘나의 삶을 엮어쓰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당진문화원이 ‘나의 삶을 엮어쓰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당진문화원(원장 신현만)이 2026 어르신 문화누림 사업 ‘나의 삶을 엮어쓰다’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5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당진문화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기억을 짚풀공예와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표현하고 기록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당진문화원 신현만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취지와 운영 일정, 세부 프로그램 안내, 강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나의 삶을 엮어쓰다’는 어르신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당진문화원에서 짚풀공예와 캘리그라피 교육에 참여하며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글과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0월 23일까지 총 21회차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작품은 전시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만 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은 지역의 역사이자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