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이사장 이규성)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미래를 향한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3일 송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는 법인 임직원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창립 1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당진시 해나루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우수직원 표창, 비전 선포식, 케이크 커팅,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법인 설립과 발전에 헌신한 초대 이사장 이재상 율곡어린이집 원장과 초대 이사 이선군 송산면개발위원장, 안효권 마실노인복지센터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는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함께 연결하면 희망이 실현되는 지역사회 공동체”
법인 설립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10년의 연혁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2012년, 1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을 통해 송산사회복지관 건립이 추진됐다. 주민들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을 당진시에 기부채납하고 시비를 더해 복지관이 건립됐다.
이어 2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기금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2016년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이 설립됐다. 이후 2017년 마실노인복지센터를 건립하고 2018년 센터를 개원해 방문요양사업과 치매전담실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확대해왔다.
또한 2023년 송산사회복지관과 예산국노인요양원을 수탁 운영하게 됐으며 지난해에는 당진시가족센터를 수탁 운영하면서 노인복지과 지역복지, 가족복지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법인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함께 연결하면 희망이 실현되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지역협력, 세대통합, 혁신,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니인터뷰] 이규성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이사장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것”
“지난 10주년은 지역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은 ‘함께 준비하는 미래 행복한 지역사회’라는 모토 아래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낸 주민주도형 사회복지 법인입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큰 희망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희망송산 법인 로고는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세 개의 형상은 아이와 어르신, 주민과 이웃, 기관과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의미힙니다. 이러한 모습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과 함께한 10년, 더 큰 희망과 미래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결하면 희망이 실현되는 지역사회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