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립송악도서관이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두 번째 봄 - 나를 채우는 시간’을 다음달 25일부터 운영한다.
당진시는 사단법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다음달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두 7회에 걸쳐 당진시립송악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삶을 돌아보고 자기표현과 자아실현을 할 수 있게 인문학 강연과 글쓰기, 맵시 가꾸기, 음악, 음식 치유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체험 활동으로 꾸며진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 16명을 대상으로 받는다. 신청은 당진시 배움나루 누리집이나 전화(041-350-4946)로 하면 된다.
당진시립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두 번째 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생의 경험을 나누며 내면을 충실히 채우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독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 읽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고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려고 설립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다. 해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독서프로그램을 공모해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