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청소년들이 수도권 대학을 직접 찾아 진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대학 탐방 프로그램 '고대하던 하루'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대학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박물관 관람으로 짜였다. 청소년들은 대학교 일대를 둘러보며 분위기와 공간을 경험했고, 박물관에서는 전시 해설을 들으며 고려대학교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살펴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고, 앞으로 내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수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대학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에게 학습과 체험,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문의는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41-358-4689~9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