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지 쌓인 옛 장부의 한자를 풀어 시 자산 15억 원을 지켜낸 사례가 당진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뽑혔다.
당진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개인 6명과 협업 2팀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부서와 시민 추천으로 적극행정 사례 16건(개인 11건, 팀 5건)을 접수했다. 이어 직원·시민 투표와 실무 심사를 거쳐 8건(개인 6건, 협업 2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사례는 △광역 사전 수문개방 협의체 구축 △수도권 폐기물 반입 STOP! 적극행정으로 막아내다! △적서리 대규모 주민참여형 염해태양광 집단민원 갈등 해소 △고령운전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먼지 쌓인 부책(簿冊) 속 한자를 해독해 15억 시 자산을 지켜내다 △당진특화 ‘아미쌀’ BTS 팬클럽 ‘아미’를 만나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중동발 ‘쓰레기봉투’ 대란! 불안을 안심으로 바꾸다! △법원 협업을 통한 ‘숨은 공탁금’ 추적 징수-법원·지자체·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상생행정의 신모델 제시 등 8건이다.
뽑힌 우수공무원들은 지난 2일 9월 소통·공감의 날 수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시는 이들에게 성과상여금 가점과 포상금, 포상 휴가 등을 준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공직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먼저 요구하기 전에 행정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발전하는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