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추석 연휴(9월 24일~27일)를 맞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응급의료 공백을 막고자 비상진료 대책을 가동한다.

연휴 동안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시민 진료 편의를 위해 관내 병·의원 17여 곳과 약국 17여 곳이 날짜를 정해 문을 연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당진시와 당진시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e-gen),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진료과목과 병상 현황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는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또한 연휴 내내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꾸려 즉각 대응하기로 했다.

박윤희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에는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