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전문정비연합회(회장 김명식)가 지난 11일 심훈상록문화제와 연계해 당진시청 다목적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차량 주요 부품과 안전장치를 미리 살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차량 유지관리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했다.

당진시전문정비연합회는 이날 지역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신성대학교 자동차드론모빌리티과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승용차와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를 점검했다. 이날 차량 총 350대가 점검을 받았으며, 지역 정비업계와 대학생들이 전문 기술을 나누며 지역사회 봉사에 힘을 보탰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등 오일류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화 장치 등 총 14개 항목이다.

전문 정비인력이 차량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와이퍼 무료 교체, 워셔액·엔진오일 보충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또 점검 결과를 토대로 차량 관리법을 안내해 시민들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에 대비하게 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동차 정비업계 및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