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왜목체험판이 지난 25일 왜목마을 해변에서 스킴보드 만들기와 모래조각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날 체험에는 4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조갯가루와 색 모래 등으로 자신만의 스킴보드를 꾸몄다. 해변 모래를 다지고 다듬어 작품을 완성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해변 체험을 즐겼다.
스킴보드는 얕은 물가와 젖은 모래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는 해양레저 활동이다. 넓은 해변과 얕은 물가 등 서해 해안 환경을 살릴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모래조각 체험 역시 해변 모래를 창작 소재로 삼아 방문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왜목체험판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왜목마을의 바다와 모래, 갯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킴보드 주행과 서핑 등 해양레저 체험으로 넓혀 갈 가능성을 살펴, 왜목마을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관광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당진시는 주민사업체가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왜목마을이 '서해의 서핑 명소'로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