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3시15분경 삽교호 유람선 선착장 해변에서 최모(35, 경기도 평택시)씨가 물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최씨와 함께 최씨의 후배 원모(33, 경기도 평택시)씨가 물에 들어간 후 원씨는 헤엄쳐 빠져나왔으나 수영이 미숙한 최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 “주위에 관람객들이 많이 있었으나 물에 빠진 두 사람이 장난을 치는 줄 알고 최씨를 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