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당진시 장애인체육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지난 28일 당진시 장애인체육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당진시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다.

대회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시는 선수 344명과 임원 및 관계자 100명 등 총 44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8개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28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의 출전보고를 통해 선수단의 출전 현황과 각오를 공유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조정 △축구 △좌식배구 △론볼 △파크골프 △농구 △당구 △게이트볼 △이스포츠 △슐런 등 18개 종목에 출전한다.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기재 당진시장의 식사와 김선호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정은영 당진교육장의 격려사에 이어 단기 수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기부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기재 시장은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 만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31년간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3회, 종합 2위 8회, 종합 3위 4회를 기록했다.

[미니인터뷰]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부상없이 최선 다하길”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에서 당진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승패를 떠나 부상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