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투표를 앞두고 있는 고대농협의 조합장 선거가 팽팽한 접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대농협의 조합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건수)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후보자등록을 접수받은 결과 3일에 김동원, 김중곤씨가 등록하고 5일에는 심준택, 주영남씨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대부분 전직이사 또는 비슷한 경력에다 나이차도 크지않아 조합원들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후보중 손계동 전 조합장의 질병으로 인한 공석을 지난 반년동안 직무대행으로 메꿔온 김중곤(60세)씨는 나이가 좀 많지만 업무능력은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이사인 김동원(55세)씨는 폭넓은 호감에다 출신 용두리 지역이 인구가 많아 유리하다는 평이다.
심준택(50세)씨는 가장 젊은 나이로 조합장선거에 두번 출마했던 경험과 그에 따른 인지도가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주영남(53세)씨는 순발력있는 움직에다가 바로 직전에 감사를 역임한 점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들 네후보의 표의 향배는 15일 투표를 거쳐 확정될 때까지 점치기 어려운 접전이 될 것으로 조합원들은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