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축협의 당진양돈축산계가 문을 열었다. 당진양돈축산계는 지난 8일 송건섭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장등 관계자와 회원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 축산계의 새출발을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송건섭 조합장은 “97년 양돈수입개방에 앞서 경쟁력있는 양돈으로 양돈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기위해 본 축산계는 큰 의미를 안고 출발하고 있다”고 출산계 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당진양돈연구회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이 축산계의 초대계장에는 연구회 회장 이우선(송산면 무수리 혜훈농장)씨가 추대되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회원들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축산담당자들도 대거 참석해 축하했는데 한 참석 공무원은 “양돈인들이 분산된 상태에서나마 양돈축산계를 통해 수출돈 양성을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된것이 다행스럽다”며 “육질과 맛등 품질을 표준화하여 당진양돈을 브랜드화하기 위해서도 단지화는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축산계의 조합원 이모씨도 “그동안 양돈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없었으나 양돈축산계를 통해 축산물 유통구조가 개선되고 양돈농가의 소득도 증대될 것”이라고 밝게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