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폐상소득
우리군의 지역 특산물인 느타리버섯은 최근 연작재배 및 폐상소독 미실시로 병해가 급증하여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상 소독요령을 간단히 소개하면 약제소독으로 포르마린 소독과 크로루피크린소독 방법이 있다.
포르마린 소독방법은 먼저 폐상된 폐면 또는 볏짚을 제거한 후 50평 재배사를 기준으로 원액 5리터를 10배로 희석하여 재배사 전체에 뿌려주어야 하며 이때 주의할 점은 인화성이 강하므로 화재에 주의하여야 한다.
크로루피크린 소독은 50평 재배사에 원액 5리터를 구리, 아연, 알루미늄 그릇등에 2~3군데 나누어 재배사 제일 높은 곳에 놓아 가스가 아래로 흐르게 한다. 약제처리 후 20℃이상에서 70시간 밀폐시켜 놓아야 한다.
■새로운 버섯 복령재배기술
복령은 늙은 소나무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보양 및 항균작용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소요되는 량의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94년도 수입량은 3,275톤, 4,320백만원에 달한다.
먼저 복령균이 기생할 수 있는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모든 소나무가 해당되며 나무는 12월에서 3월말까지 벌채하여 60cm로 절단한 다음 면이 서로 마주보도록 껍질을 벗기고 우물정자(井)로 쌓아 건조를 시킨다.
4월말에서 5월초에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 깊이 20~30cm, 폭은 80~100cm 정도로 흙을 파고 원목의 껍질이 있는 부분이 아래로 놓이게 하여 늘어 놓는다.
원목과 원목간격은 1~2cm 정도로 하고 원목의 반정도는 흙으로 채운 다음 그위에 종균을 접종한다. 접종이 끝나면 나무위에 6월말까지 피복하고 그 이후에는 볏짚, 낙엽등으로 피복하여 관리한 다음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여 건조후 판매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