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65개교 도서·벽지학교 해제

충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65개교를 도서.벽지학교에서 해제하고 일부 학교의 급지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정안은 도내 85개 벽지 학교 중 21개교(‘다’지역 3개교, ‘라’지역 18개교)만 벽지 학교로 지정하고 64개교를 제외시켰다.

또 16개 도서학교 가운데 육지와 연결되는 다리가 생긴 태안 안흥초등학교 신진도분교장을 제외한 15개교를 그대로 도서학교로 지정하되, ‘나’급지 10개교, ‘다’급지 6개교이던 급지를 ‘가’급지 4개교, ‘나’급지 9개교, ‘다’급지 2개교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해제 조치는 행정자치부의 특수지 지정 기준 변경에 따른 것”이라며 “지정 해제로 생기는 불이익이 없도록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