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서정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한차원 높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정초등학교 자모회(회장 지현희) 회원일동은 지난 5월 1일부터 학교앞 도로변에서 시청각 교육기자재 마련을 위한 생활용품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자모들은 올해 교육청에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된 예산이 전학급에 필요한 시설을 구비해 놓기에는 미흡하자 직접 기금마련에 나선 것.

또 서정초등학교가 다른 학교에 비해 역사가 깊지 않아 동문회등의 뒷받침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인 것도 자모들이 직접 나서는 계기가 됐다.

바자회에는 학년별 자모회 임원들이 교대로 나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리를 지키며 더 많은 학부모들과 독지가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자모회는 생활용품 판매와 더불어 바자회의 막바지 무렵에는 유아복, 아동복등 깨끗한 헌 옷가지들도 모아 판매할 계획이다. 이 바지회는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