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의 읍면 순회출무일 운영이 농번기가 지나고 본격 재개된 가운데 7월 들어 대호지, 정미면에서 잇따라 실시됐다.

5일 대호지 면사무소에서 열린 군의회 출무일에서 각 마을 이장단등 주민대표들은 도로포장등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주민숙원사업들을 집중 건의했다.

이날 제기된 건의내용으로는 ▲조금초교앞-송전리-마중리-대조리-장정리로 이어지는 군도 11호선 포장 ▲사성1리-안골마을 농로포장 ▲공정이 늦어지고 있는 지방도 647호선(장정리-조금리-적서리-고대 당진포리)의 포장 ▲적서리-고대 당진포리를 잇는 교량건설 등이다. 수질오염에 대한 예방책과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의 대산 연결도로를 산업화 도로로 추진해줄 것등도 건의됐다.

한편 9일 개최된 정미면 의원 출무일에서는 신성대 대학촌 건설을 비롯, 지역발전에 전기가 마련될 다양한 개발안들이 건의됐다.

정미면 번영회에서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신성전문대 주변에 빠른 시일내 대학촌이 건설될 수 있도록 오폐수 처리문제에 대한 선차적인 해결을 촉구했으며, 매방리에서는 85년에 설치되었다가 현재 페지된 유아원 군유지를 마을로 환원해 줄 것등을 건의했다.

또 천의시장 번영회에서는 서산행 시외버스의 천의리 경유를 비롯, 낙후된 천의시장 장옥부지를 개인에 불하해줄 것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