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 테니스대회 석권... 최고기량 자부
길인형, 김두환 선수를 안다면 테니스광이라 자부해도 좋을듯 싶다. 1970년 중반부터 붐이 일기 시작한 테니스.
그전까지만 해도 불모지 상태에서 길인형, 김두환 선수의 활약으로 테니스 붐이 조성됐다.
백색제복의 운동, 매너의 운동이라 일컬어지는 테니스를 합덕지역내에 처음 파종한 합덕테니스클럽을 소개한다.
1978년 3월 1일 이시영, 이종국, 김국환, 박태덕, 성기항, 류영호를 창립멤버로 (초대회장 이종국) 출범하여 78년 회원 사재를 털어 합덕여중고에 테니스코트를 마련, 같은해 9월 제1회 당진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이후 11회까지 테니스대회를 주최했다.
창립시부터 매년 군내 테니스대회를 석권하는등 발전을 거듭, 합덕테니스클럽을 거쳐나간 회원만도 2백여명에 달한다.
창립시부터 지금까지 근 20여년간 합덕여중고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서울, 천안 입장등 전국의 유명클럽과 활발한 교환경기를 가져 회원들의 기량발전과 합덕테니스클럽을 널리 알려 명실상부한 최고의 클럽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창립당시부터 여자회원들을 받아들여 당진군 여자테니스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왔다.
남여가 동등한 입장에서 예절을 지키는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기량을 연마할수록 끝이 없이 어려운게 테니스다.
“테니스=테니스인’이라는 함수관계로 테니스인이 스포츠맨쉽을 최고로 여기고 일거수일투족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타의 귀감이 되고 운동인들의 빛과 소금이 되는 테니스인이 되도록 합덕클럽은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류영호 회장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