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연륜속 우수한 팀웍 자랑

관내에는 당진군테니스협회 산하 읍면동호인과 직장 동호인으로 구성된 23개의 테니스 클럽이 있다. 이렇게 많은 테니스클럽중 후발주자로 등장한 학송테니스클럽(회장 김남수)을 소개한다.

교동이나 당나루클럽과 같이 연륜이나 규모면에서 늦게 출발한 점을 들어 뒤지지만 학송클럽의 장점은 단연 팀웍이 우수하다는 데 있다.

지난 93년 창립당시 친목모임인 학송회 멤버 차길호, 이영구, 이재근, 김남수, 김화섭씨 등이 주축이 되어 테니스를 좋아하는 테니스동호인들로 구성이 되었다.

학송회라는 친목모임이 모태가 되어 출발되었기 때문에 회원간의 팀웍이 남다르다는 게 김화섭 직전회장의 말. 여기에 회원들중 부부가 테니스를 즐기는 차재석 부회장과 같이 테니스가족인 경우도 있다.

또한 3년이란 짧은 연륜이지만 결코 기량면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지난해 가을에 개최되었던 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학송클럽에서는 타클럽과의 교류전도 꾸준히 갖고 있다. 관내 교동클럽과 서울교대, 대전에 있는 황실클럽과도 회원간 교류전을 갖고 있으며 10월중 대전으로 가 황실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

‘3년전 당진테니스가 슬럼프에 빠져있을 당시 학송테니스클럽이 구성되면서 테니스의 붐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며 당진테니스 붐 조성에 한 몫 톡톡히 한 것도 학송의 자랑이라고 차재석 부회장은 말한다.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원간 심신단련과 또한 건전한 체육활동을 한다는데 취지를 두고 시작한 학송테니스클럽은 이미 연륜있는 타 클럽못지 않은 테니스클럽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원진 ▲회장:김남수 ▲직전회장:김화섭 ▲부회장:차재석 ▲총무:이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