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안가가 발달되어 충분히 활용이 가능했음에도 해상스포츠가 낙후된 상태였던 관내에 수상스키동호인 모임이 발족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오후 7시 산장가든에서 김길성, 장석종씨를 주축으로 한 수상스키동호인 11명이 모여 발기인 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식을 가진 것.
이들은 우선 해상스포츠의 낙후상태에서 일반인들에게 수상스키를 보급하여 활성화시키는데 모임의 의의를 두고 3년전부터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모타보트 구입과 공식시합을 열 수 있는 연습장을 마련, 충남수상스키협회 산하 당진군수상스키협회 발족을 준비하고 있으며 협회가 발족되면 청소년, 주부교실도 열 계획으로 있다.
현재 당진군수상스키동호인들은 일주일에 세번정도 도비도에 모여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으며 앞으로 월1회 월례회를 가질 계획이다.
“수상스키는 물에서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선뜻 접하지 못한 면이 있지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는 최상”이라는 것이 경기이사 장석종씨의 말.
임원진은 고문에 홍사종, 채영철씨, 회장에 김길성씨, 전무이사 겸 경기이사에 장석종씨, 재정이사에 이재광씨, 기술이사에 최춘섭씨로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