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주문 후공급-메주는 97년 2월중,
- 된장·간장 5월중 가정배달
당진군 농촌지도소(소장 이인근)가 ‘우리콩 지키기’캠페인의 일환으로 당진산 콩을 이용, 메주를 빚어 주부들에게 보급할 계획으로 있어 많은 주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콩 메주빚기는 외국산 농산물의 범람으로 우리 농산물이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항암효과가 있고 전통식품으로 우수성이 인정된 전통메주, 간장, 된장을 농촌주부들의 손으로 빚어 우리의 것을 지켜나가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
당진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우리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간장과 된장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먼저 주부들에게 주문을 받고 그 주문량만큼만 생산하는 선주문 후공급체제로 실시된다.
직접 가정에서 만든 전통식품의 맛을 인정하면서도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정성을 들여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슈퍼에 진열된 콩가공품을 이용하던 도시주부들에게 이번 메주보급행사는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농촌지도소는 내다보고 있다.
전통 콩가공품판매는 10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은 주문량을 토대로 메주만들기 작업에 들어가며, 완성된 제품중 메주는 97년 2월중에 된장, 간장은 97년 5월중에 주문한 가정에 배달된다.
당진지역주부는 물론이고 서울이나 인천등 외지에 있는 주부들에게도 회원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전통 콩가공품 보급행사는 4인가족이 1년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을 1구좌로 계산해 메주는 1구좌(1말)에 4만원, 된장·간장은 1구좌(된장 8kg+간장3L)에 5만원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주부는 온라인송금(농협 481098-56-009636 김영금)후 전화나 팩스로 인적사항을 농촌지도소 생활개선회(☎52-4132)로 연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