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상록문화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로 확정됐다.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의에서 행사기간을 이같이 결정하고 행사일정은 각 해당단체와 협의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사회는 20주년을 맞는 이번 상록문화제를 좀더 흥겹게 만들기 위해서 충청은행앞 거리를 열린거리로 정해 다양한 향토음식전시와 초상화 그려주기등을 실시하며, 당진군 음식업조합이 주관하는 향토야시장, 오방색 화려한 조형물 설치, 심훈문학상 제정과 시상, 심훈육필원고 전시회등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추모행사는 예년과 같이 행사에 앞서 16일에 실시하기로 하고 본행사는 21일 9시 30분부터 남산에서 시작된다.
이날 이사회의에서는 조직기구에 어울마당분과위원회, 심훈문학상운영위원회, 운영본부장을 설치할 것과 당연직부위원장이었던 문화원장을 자문(지도)위원으로 추대할 것을 결의하고 집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토의내용중 ‘게이트볼 대회를 후원행사로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위원장단과 기획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세부사항 논의를 위한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의는 9월 3일 당진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