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고대2리 자율방범대 결성
서해대교 개통 이후 주변마을에 절도사건이 빈발하자 송악면 고대2리 젊은이들이 자율방범대를 결성, 마을지키기에 나섰다.
이 마을 30~40대 청·장년 18명은 지난 13일 마을회관에서 강명규 면장 등 면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대장 박상수)를 결성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들은 3명씩 6개조를 편성,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30분까지 자체차량을 이용,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순찰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고대2리 청년들은 지난 11월 서해대교와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이래 인터체인지가 인접한 인근 복운리, 월곡리 등에서 농산물 도난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자 방범대 결성을 준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