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도민체전에서 당진축구가 도내 최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러나 종합전적에서 군대표팀은 아깝게 4위에 그치고 말았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천안오룡경기장 및 일원에서 펼쳐진 제48회 도민체전에 올해 ‘3위입상’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출전한 당진군 선수단은 우승을 차지한 축구를 비롯해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선전을 했으나 타종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종합4위에 그쳤다.
그러나 체전이 펼쳐진 3일동안 천안지역 당진향우회와 출향인사, 당진에서 선수단과 함께 출발한 응원단 등이 열전을 치르는 우리지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해 마치 홈그라운드 경기를 갖는 듯한 분위기였다고 참가자들은 전했다.
첫날 개회식에서 열다섯번째로 입장을 한 당진군 선수단은 ‘전국 최고의 맛좋은 당진쌀’을 홍보하는 등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도 한 몫을 했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리군이 거둔 순위내 성적은 다음과 같다.
▲축구-1위 ▲배구, 게이트볼, 배드민턴-2위 ▲테니스, 태권도-3위 ▲생활체조-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