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 휴양단지에 목조 조각공원

농업기반공사 대호환경사업소가 친환경농업과 전통문화를 접목하는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11월29일 도비도 농어촌휴양단지에 인어공주, 물개, 신랑각시 등 28점의 목조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조각공원을 조성했다.

이 작품들은 공주출신의 조각가 유인태씨가 두달간에 걸쳐 작업한 것으로 장승의 형식을 빌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과 바다생물 등을 소재로 조각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대호환경사업소에서는 조각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대조성해 서해대교 개통으로 한층 가까워진 수도권의 도시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