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인우)와 삽교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환)가 지난 28일 드디어 합병절차를 통과시켰다. 거산과 삽교천새마을금고는 OECD가입과 개방화가 이루어지면서 금융권에 일게 될 금리인하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경쟁력 기르기」의 한 방법으로 이번에 합병절차를 밟게 된 것인데 2년전부터 합병에 대한 논의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개월전부터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온 이번 합병은 거산새마을금고가 삽교천새마을금고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8일 같은 시각 두 새마을금고는 대의원들의 통과의사를 묻기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표결한 결과 거산새마을금고가 103명의 대의원중 70명이 참석해 48명의 동의를 얻어 합병절차를 통과시켰으며, 회원제인 삽교천새마을금고에서도 561명의 회원중 과반수이상이 참석해 이를 통과시켰다.
이번 흡수합병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명칭은 신평새마을금고로 결정되었으며 삽교천새마을금고 이사로 활동해온 이병걸, 박점돌, 이한기, 박성두씨를 신평새마을금고 이사로 선임하는 작업도 임시총회에서 결정됐다.
한편 자산 80여억원으로 당진군내 새마을금고중 3위 규모이던 거산새마을금고는 합병과 함께 자산 100억이 넘어 2위 규모의 새마을금고로 성장하게 됐다.
거산과 삽교천새마을금고는 올해 남은 한달간은 각금고의 계획달성에 임하고 내년도 1월 정기총회부터 신평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신평새마을금고의 분소역할을 하게될 삽교천새마을금고의 지소장은 박종근 과장이 맡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