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 송악도서관 개관

지난 4월 완공 후 열람실만 임시 개방해

추경예산 확보로 도서구입 후 정식 개관

당진군립 송악도서관이 지난 11월23일 개관했다.

당진군은 이날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일반인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김낙성 군수는 도서관 시공업체인 서진산업의 이재천 대표와 도서 3백11권을 기증한 당진군 산림축산과 최병부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군수는 “송악도서관은 주민과 자녀들을 위한 소중한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성과 정서를 살찌우는 문화의 장이자 지혜의 산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한 송악도서관은 송악면 기지시리 부지 407평에 국비 7억1천4백만원, 군비 2억8천6백만원 등 10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21일 착공했으며 올 4월 완공했다.

그동안 도서 비치 등이 부족해 임시로 열람실만 사용해 왔으나 올 추가경정예산에 군비 3천830만원을 확보해 4천3백여권의 도서를 구입하고 이날 정식 개관하게 됐다.

송악도서관은 지상 2층 연건평 261평으로 종합자료실, 시청각실, 350석의 열람실 등을 갖췄으며 도서는 1인에 3권까지 대출한다. 매주 월요일과 지정휴일에만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