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에 10만2천가마의 수매량이 뒤늦게 추가 배정되었다.
11월 당초 배정된 수매물량 47만8천가마중 28%나 되는 13만가마를 반납함으로써 올해 가장 낮은 수매율을 기록했던 당진군은 계획됐던 농협 차액수매분은 아예 배정받지 못하다가 지난 19일 10만2천가마의 물량을 추가로 배정받는 데 성공했다.
이보다 앞선 16일 도 양정담당자는 당진군을 방문해 수매실태와 전망등에 관해 군담당자로부터 보고를 들었으며 이때 추가배정에 대한 사실상의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각 읍면을 통해 4% 인상된 가격으로 추곡수매를 원하는 농가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희망농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10만2천가마 배정을 요구했다.
수매는 26일 송산면에서 시작된 뒤 1월 6일부터 1월말까지 읍면별 배정량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