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청금리 마을회관 준공

과수마을 송악면 청금리에 마을회관이 새로 지어졌다.

착공 5개월여만인 지난 13일 준공된 청금리 회관은 정주권 개발사업으로 7천2백여만원이 지원돼 구회관이 있던 자리에 총건평 41평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은 할아버지·할머니 경로당, 2층은 회의실로 꾸며져 69세대 청금리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활용된다.

이날 청금리 주민들은 숙원이었던 회관준공을 맞아 성대한 마을잔치를 열고 기쁨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시공업자인 문화건설 성낙준씨와 송악면사무소 이정호씨, 조운형 이장, 장권목 지도자, 김금숙 부녀회장이 회관준공에 기여한 공으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여름 태풍피해에 과일값 하락으로 시름에 잠겨있던 청금리 주민들은 이날 모처럼의 마을 경사를 맞아 풍물을 치면서 흥겹게 하루를 즐겼다.